배우 장동윤의 특이한 데뷔일화

배우 장동윤의 특이한 데뷔일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데뷔 계기가 몹시 특이합니다.
장동윤은 데뷔 이전 2015년(당시 만 23세)에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당시 준비중이던 시험결과가 안좋아
밤새 친구들과 있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때 공돈이 만원생겨 복권을 사려고 편의점에 갔다가
흉기를 들고 있는 강도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때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습니다.

뉴스 보도 서울 경찰청 페이스북에 당시 인터뷰 모습이
인물이 훤칠하다고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후 소속사(클로버 컴퍼니)의 제안을 받고, 부모님, 관계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후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의를 위해 용기를 내주신배우 장동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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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uqV0W2_203Q

#張東潤#Jang Dong-yoon#장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