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급정거했던 이유

가수 이찬원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급정거했던 이유

가수 이찬원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급정거했던 이유

 

 

가수 이찬원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웠던 이유
30개월 된 아이가 있는 A씨 가족이
가족을 만나러 가던 도중
갑작스러운 차량 결함이 발생해
위험한 구간에서
차의 시동이 꺼져버렸다고 합니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사고접수 후 기다리는 동안
커브길이라
비상등이 무의미할 정도였고
속도를 내며 달려오는 차들로 인해
삼각대 설치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인데다가 
30개월 아이가 있어
너무 길고 무섭게 느껴진
공포의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A씨 가족 앞으로
차량 한 대가 급정차했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급정차한 차량으로 달려가
횡성휴게소까지만
태워달라 부탁했습니다
이미 차에 4명이 타고 있어서
충분히 불편한 상황이었는데도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동행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합니다.

A씨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조수석에 계시던 남성 분은
저희 남편에게
차 뒤쪽으로
절대 가지 마시고 조심하라'라고
걱정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를 안고 달래고 있는데
그분이 다시 오셔서는
많이 놀랐을 텐데
따뜻한 거 드시고
마음 좀 진정하세요'라고
음료 두 병을 주셨다고 합니다

휴게소에 도착하고 A씨는
정신없이 내리는 바람에
감사하단 인사 말고는
아무것도 못했다고
A씨가 말한 '조수석에 앉은 그분'은
바로 가수 이찬원이었다
 A씨는 "이찬원 씨 덕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며,
"연예인들 다들
방송과 실생활은 다르겠지 생각했는데
이찬원 씨 덕분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은혜 잊지 않고
저 역시 베풀며 살겠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iHa6zZBoNP0?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