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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BTS RM이 조명까지 무서웠던 이유

BTS RM이 조명까지 무서웠던 이유

BTS RM이 조명까지 무서웠던 이유


한 기자가 RM의
신곡 가사에 녹인
RM의 감정들을 느끼고,
이런 감정들을
평소에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기자의 질문에 RM은
"부담감이나 허탈함의 감정없이
행복하기만 한 건
절대로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RM은 "위치가 올라가면
키가 커져서, 그늘이 길어지듯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RM은 얼마전에
어느날 조명이
되게 무섭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너무 밝은 것 같고
시력도 안 좋아지는 것 같고
조명의 무게라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관객분들이
무서워 보일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명이 너무 환해
무대에서 관객은 잘 안 보이는데
객석에 앉은 사람들은
내 표정과 행동을
밝은 곳에서 보고 있으니까


그게 순간
지금 우리가 올라간 위치와
겹쳐져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보다
이 자리에서
이뤄내고 싶은 것들이
훨씬 많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의 크기가
도망치고 싶은 무게보다
훨씬 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 위치의 무게를
계속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 중심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기에
감당해야 하는 짐이 많습니다


중압감에 힘들텐데도
받은 사랑의 크기가
더 크기때문에
마땅히 안고 살아가야 함을
깨달았다는 점이
훌륭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이에 비해
훨씬 더 삶에 대해
깊은 깨달음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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