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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염의 원인 및 약국질염약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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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의 원인 및 병원 방문 어려워 약국 질염 약 필요하신 분들, 특히 칸디다 질염 궁금하셔서 방문하셨죠?

안녕하세요. "파  란  하  늘" 입니다.

여성 질병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 감기처럼 가장 잘 걸리는 질환이 질염입니다. 감기처럼 잘 걸리지만 아무래도 은밀한 곳이다 보니, 대놓고 말하기도 뭐하고, 병원 한번 가려고 하면, 진료받을 생각에 좀처럼 발이 안 떨어지는 경험 많이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병원 가기 전에 한번 읽어보시고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좀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해서, 이 질염이 생기는 이유와 증상, 치료방법, 질염 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염 원인

■ 감염에 의한 질염

곰팡이균(칸디다 등), 세균(유레아플라즈마 등), 대장균에 감염되면 질염이 생깁니다. 원인에 따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 질염 등으로 나누는데,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교나 질 세척 후 질내의 산도(ph4.5)가 변화되어 질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생활습관 및 그 외 요인 의한 질염

너무 꽉 조이는 옷 착용, 경구용 피임제 복용, 폐경, 당뇨병 등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감기처럼 잘 걸릴 수 있다고 했는데, 감기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도 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유해 세균과, 혐기성 박테리아의 번식이 쉬워져, 질염이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질염 증상

제일 흔한 증상은 분비물 증가로, 분비물에서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질 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성관계시 통증, 배뇨 시 쓰라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배란기일 때 냉 양의 증가

단순히 냉의 양이 늘어났음을 경우, 배란기에는 자연스럽게 냉의 양이 늘어나니 참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배란기 아닐 때 냉 양의 증가

탁한 색깔이나 노란색을 보이거나, 가려움증, 악취가 동반될 시 질염일 수 있습니다.

질염 종류 및 치료

■ 세균성 질염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회색빛 냉이 나옵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의 산성(ph4.5)으로 유지하는 락토 바실러스 등 유산균이 줄어, 질 내 산성(ph4.5)이 깨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병합니다. 유산균은 한 번 줄어들면 다시 늘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세균성 질염의 경우 재발이 쉽습니다.

-생활습관 : 항생제 사용 치료와 더불어 평소 물과 비누로 씻기보다는 질 세정제를 사용하여, 외음부만 잘 씨고 잘 말리는 생활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 세균성 질염 약국 질염 약

: 지노베타딘 질좌제, 다케다 알보칠 콘센트레이트액, 세타서트

■ 곰팡이성 질염

질 분비물이 하얀색이고, 가렵다면 곰팡이성(칸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진균제로 치료가 잘되며, 병변 부위에 질정, 연고 등으로 치료하면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곰팡이성 질염 약국 질염 약

: 클로트리마졸 성분의 질정제(카네스텐 질정, 포비돈 요오드 질좌제, 엘린 플러스 크림)

■ 위축성 질염

가려움이 심하지만 분비물은 많지 않은데, 출혈이 가끔 동반된다면, 위축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양 감소로 인해, 질 점막이 얇아져서 질 분비물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는 여성호르몬 부족이 원인이므로, 에스트로겐을 투여하여 치료합니다.

- 위축성 질염 약국 질염 약

: 아스트로 글레이드, 아모르 젤 등

■ 질 편모충증 질염

성적접촉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염으로,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 같은 라는 원충류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가려움증, 외음부 홍반과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세균성 질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많습니다.

- 질 편모충증 질염 약국 질염 약

: 파소질정-티니다졸, 후라시닐 정-메트로니다졸, 지노베타딘 질 좌제 및 질 세정액

※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야 하며, 수영장, 목욕탕, 젖은 수건 등으로도 전파될 수 있어, 완치될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항상 모든 질병은 면역력이 약할때 걸리기 쉽습니다. 늘 강조드리지만, 내 몸의 면역력이 약하면, 어떤 바이러스, 세균도 쉽게 들어오니, 내몸이 싸울힘이 없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그러니 꼭 면역력 향상 및 면역력 유지를 위해 종합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프로폴리스, 미네랄등의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식과, 부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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