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먹는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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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로 재택치료 한다고 하는데, 먹는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궁금하시죠?

안녕하세요. "파  란  하  늘" 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요즘,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대한 빨리 심사할 것이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코로나 19 델타, 알파, 감마 등 모든 변이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머크(Merck) 사의 먹는 치료제입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란?

다국적회사 머크가, 미국 생명공학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닉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임상시험에서 중증질환 환자의 입원 및 사망 위험을, 50%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머크는 이 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만약 승인이 난다면, 처음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머크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복용 집단에서 사망자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외부 감시단이 3상 임상시험 조기 종료를 권고했을 정도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편리성은?

머크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가 백신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보건전문가 및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타미플루 등장으로 신종플루가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된 것처럼, 코로나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비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22일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알약"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승인 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 승인으로는 처음입니다. 코로나19환자가 증상 발현 후 3일 이내에 "팍스로이드"를 복용하면, 입원 및 사망률을 89%, 5일내 복용하면 88%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는 11월04일 조건부 승인했지만 상용화에 앞서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분	승인국	승인일	입원/사망률	복용방법/복용량	생산계획
화이자 (팍스로비드)	미국	21.12.22	제약사 임상결과 89%감소	12시간 간격 3정씩복용 -5일간 총30정	1억 2000만회분
머크 (몰누피라비르)	영국	21.11.04 (조건부승인)	제약사 임상결과 50%감소	하루 2번 4정씩 -5일간 총40정	2000만회분

 

먹는 코로나치료제 관련주

치료제 개발 관련주

대웅제약, 부광약품도 조만간 임상 3상 진입 여부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달 1호 경구용 치료제 상용화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 크리스털 지노믹스(임상 2상), 동화약품(임상 2상), 진원 생명과학(임상 2상) 등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업체명	임상용 의약품 제품명	임상단계
신풍제약	피라맥스정	임상3상
대웅제약	DWJ1248정	임상2/3상
부광약품	레보비르캡슐30mg	임상2상
크리스탈지노믹스	CG-CAM20	임상2상
동화약품	DW2008S	임상2상
진원생명과학	GLS-1027	임상2상

그 외 관련주

치료제 개발 소식에 미국은 여행주, 항공주등이 상승했고, 카지노 운영사, 크루즈 회사 등이 올랐습니다.

※ 알약 치료제의 개발로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줄어들것을 염려하면서 모더나 주가는 급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