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군복무시절 충격받은 이유

배우 박서준이 군복무시절 충격받은 이유

배우 박서준이 군복무시절 충격받은 이유

낯가림도 심하고
소심한 자신의
성격이 싫었던 박서준은
우연히 학교축제에서
코스튬플레이에
도전했다가
전교생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순간을 접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희열을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박서준이 연기자의 길에
처음 눈을 뜨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성적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는 것을
승낙받았다고 합니다

곱게만 자라왔을 듯한
이미지와 달리
박서준은
지금은 사라진 교정시설
경비교도대로 근무하여
교도소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박서준은 남들이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볼 수 있었는데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군복무 시절
재판을 많이 방청하면서
강력범죄 중에
세상에 알려진 건
정말 조금이고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다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박서준은
성공하면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들을 위하고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배우 박서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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