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캐스팅되고거짓말 한 후 3주만에 한 일들

배우 위하준이 캐스팅되고
거짓말 한 후 3주만에 한 일들

배우 위하준이 캐스팅되고
거짓말 한 후 3주만에 한 일들

 

배우 위하준이 작품 출연을 위해
거짓말을 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위하준은
자신의 첫 출연작이
영화 ‘차이나타운’입니다
여기에서 위하준은
배우 엄태구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위하준은 배우 김혜수도 나오는
워낙 큰 작품이다 보니 욕심이 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할은 술과 담배도 해야 하고
머리도 밀어야 했으며
운전도 할 줄 알아야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사실 위하준은 술도 20대 중반에 배웠고
흡연도 안 하는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면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종 오디션에서
담배는 하냐는 질문에 캐스팅 되고 싶어서
많이 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오디션이 끝나고 떨어질 줄 알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합격 소식을 듣고
촬영에 돌입하기 전까지
남은 3주 동안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담배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게 아닙니다

그는 작품 끝나고 바로 금연했다고 합니다
작품이 끝난후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줄 아는 단호한 결단력이 멋있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함을 알게해준
위하준님 감사합니다.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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