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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소현이 집안이 좋은데도 싸구려 도시락만 먹은 이유

 

김소현이 집안이 좋은데도 싸구려 도시락만 먹은 이유
김소현의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창생은
"소현이는 정말 너무 착한 애였다"고 기억했습니다.


김소현의 동창생은 집이 가난해서, 수업 들으랴 레슨 받으랴, 식당 아르바이트하랴 고생하다가 아버지가 직장에서 잘리기까지 해서, 중퇴하고 공장 취직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이 동창생과 수업이 자주 겹쳐서 친했는데, 김소현이 동창생의 상황을 알고는 외국 후원자인척
몰래 동창생의 학비, 레슨비 일부를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동창생은 계속 지원을 받다가 졸업하고 나서

후원자 분에게 고마워 연락이라도 드리려 메일주소를 받았는데 
메일 주소가 소현이 메일 주소인 거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업 때도 어쩐지 집안도 좋은 애가 왜 싸구려 도시락만 먹고 다니나 했더니
나중에 다른 동기가 말해주길 자기 용돈 아껴서
저한테 후원금 지원하려고 식비 아끼고 놀러도 안 가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친구를 위해 자신을 감추고 진정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배려한 김수현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조그맣게 선한 사람의 주변에 흩어져 있다가
커다란 복이 되어서 결국 선행을 베푼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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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행복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TpXKQCms8m4

#金素賢#Kim Sohyun#스물다섯스물하나#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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